진지했던 남매의 인형체험
글쓴이: museum 일시: 2017-02-09 [12:11] 조회: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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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이, 세희 남매가 인형을 만들러 왔었어요.
다섯 살 차이 나는 남매는 각자 자기만의 인형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오빠는 마트료시카, 동생은 봉제인형을 골랐죠.

아빠가 좀 도와주려고 했더니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던 세원이.
집중, 집중해서 색을 칠했답니다.

올해 초등학교 들어가는 세희는, 어린 나이에도 자기가 만들고 싶은 대로
그리고 색칠해 나갔답니다.
이 색을 칠할까, 저 색을 칠할까 고민도 잠시..
맘에 드는 색으로 한번에 휘익...
첨엔 파스텔로 칠하다가 역시 물감의 짙은 빛이 맘에 들었는지
전체를 물감으로 칠했어요.

이런 세희를 다정다감하게 지켜보며 지지해 주던 어머니.
세희가 도움을 필요로 할 때 비로소 다가가 멋지게 완성하는 걸 도와주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