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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의 하루]김포 꿈나무유치원 친구들과~
며칠전 박물관을 찾아준 김포꿈나무유치원 친구들. 인형 이야기 듣고 마트료시카 그림에 예쁘게 색칠하고 사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선생님들은 이날 날씨가 좋다며 많은 수고를 감수하시며 야외에 자리를 펴서 즐거운 식사 시간을 마련했어요. 김밥도 맛있어 보이고 아이들도 즐거워 보이고... (우리가 너무 부러워해서 김밥 얻어먹었다는 건 비밀....^^) 진심 부러워서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졌답니다. 아이들 사진도 조금이라도 예쁘게 찍어주려고 애쓰시는 선생님 보이나요? 아이들도 선생님도 행복해 보이던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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