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전 날, 부쩍 모녀분들의 체험이 많았답니다...
천인형이며 옷 만들기에 자신감을 보이던 어머니와 별 이야기 없던 딸의 헝겊인형 만들기...
그런데 인형을 만들다 보니
따님의 솜씨가 더(^^) 좋은 거에요.
어머니 코치 받으며 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ㅎㅎ
중학교 때 방과후에서 퀼트를 1년간 배웠다더군요...어쩐지....
나중엔 어머니가 딸의 조언을 구하며 두 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답니다.
엄마가 만든 인형과 딸이 만든 인형 맞춰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