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의 하루] 두 번째 꽃밭
글쓴이: museum 일시: 2016-06-11 [16:05] 조회: 828




칙칙하기까지 하던 공간이 손길 한번에 달라지는 경험을 하고 나니 계속 욕심이 생깁니다.


앙상하게 시든 칡덩굴을 잘라내고 잡초 무성하게 자라 있던 박물관 옆 공간을 손질했습니다.
잡초 뽑아주고 흙 좀 더 덮고 꽃 모종 심고 잔디 씨앗과 채송화,과꽃, 프렌치 메리골드 씨앗 등
수백 개의 씨앗을 뿌리고 심었습니다.

처음 꽃밭에서 터득한 지혜로 꽃밭의 경계는 돌을 주워다 놓아서 했어요.

의자엔 새로 페인트칠도 하고요,

아직은 좀 심심한 이 공간, 조금씩 화사해 지겠죠?
겨울에야 힘들겠지만 4계절 꽃이 멈추지 않고 피어나는 정원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