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고 섬세했던 중1 쌍둥이 자매 예은이와 하은이 작품입니다.
색상 하나 선 하나에도 공을 들이던 모습은 여느 작가와 비교해도 모자람이 없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서인지 첫 작품인데도 깔끔하고 예쁘게 만들어졌어요.
비슷한 색 쓰지 마라 경계하다가 어울리는 색 의논도 하고... 쌍둥이가 부럽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