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7일 토요일 10시 30분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들의
참혹한 역사를 강의 합니다.
많은 신청 바랍니다.
<스페로, 스페라무스!> 9월전에서는
캐나다 진실과 화해의 날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캐나다는 1867년부터 1996년까지
140여 개의 원주민 기숙학교를
운영했는데요,
이 기숙학교는 원주민 자녀들을
강제로 부모로부터 격리시켜
원주민 문화를 아예 말살시키려는
목적을 가졌더랬습니다.
15만 명의 어린이들이 기숙학교에 다녔는데
시설과 환경이 열악했을 뿐 아니라
신체적, 성적, 정신적 학대 및
영양실조에 시달려 최소 4,000명,
최대 6,0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기숙학교 생존자들은 아직도 심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2008년 공식 사과하고
진실과 화해위원회를 설립했습니다.
2021년 5월 28일엔 215구의 시신이
기숙학교 부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캐나다는 이 해부터 9월 30일을
진실과 화해를 위한 국경일로
지정했습니다.
화해 인형의 오렌지색 티셔츠는
기숙학교의 강제동화정책을
고발하는 상징이기도 한데요,
원주민 필리스 잭 웹스타드가
어릴적 할머니가 사주신 귀한
오렌지색 티셔츠를
기숙학교에 간 첫 날 빼앗겨서
돌려받지 못한 데서
유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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