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모두가 예술가 같았던 서연이네 마트료시카와 호두까기 인형입니다.
7살 서연이는 마트료시카 제일 큰 인형을, 아빠는 두번째 인형, 엄마는 아기 인형을 만들었어요.
초등 2학년인 오빠 준형이는 호두까기 인형을 만들었지요.
서연이와 준형이는 인형을 만들기에는 어린 편인데도 뚜렷한 작품세계를 가지고 있었어요.
서로가 서로에게 별 코치도 안하고 각자 즐겁게 만드는 모습이었죠.
제가 "가족공방을 차려도 되겠어요." 라고 했답니다.
서연이네 가족이 원래 1인 1인형을 만들려고 하는 걸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다고 말렸는데 저만의 기우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