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살 서진이와 엄마의 합작품.
다섯 살 아이에게 마트료시카를 온전히 맡기는 엄마는 드물다.
서진이 엄마는 서진이 고유의 표현력과 색감,창의력을 온전히 살려주며 격려했다.
과장된 칭찬 대신 서진이가 선택한 색감이 주는 느낌을 동화 같은 표현으로 알려주고 처음부터 끝까지 서진이를 존중하고 마무리를 살짝 다듬어 주었다.
어릴 때부터 자기 느낌을 표현할 줄 아는 아이, 모가 그 능력을 살려주는 모습을 만나는 뿌듯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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