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 자매
글쓴이: museum 일시: 2016-05-20 [16:48] 조회: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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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인형 만드는 어린 친구들을 보면 어린 나이에도 
프로 못지 않은 근성과 끼를 보여주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요,

초등학교 3학년 다인이와 초등학교 1학년 윤서 자매가 그랬어요.
빈 마트료시카에 꼼꼼히 예쁜 그림을 그리고 나서는
작은 붓으로 찬찬히 칠했답니다.

다인이는 어어쁜 아가씨 세트로
윤서는 귀엽고 깜찍안 아가씨 세트로 만든 뒤 뒷쪽엔 고양이까지
그려넣었어요.

 

윤서 마트료시카 사진이 넘 흐릿하게 나와 아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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