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인형 만드는 어린 친구들을 보면 어린 나이에도 프로 못지 않은 근성과 끼를 보여주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요,
초등학교 3학년 다인이와 초등학교 1학년 윤서 자매가 그랬어요.빈 마트료시카에 꼼꼼히 예쁜 그림을 그리고 나서는작은 붓으로 찬찬히 칠했답니다.
다인이는 어어쁜 아가씨 세트로윤서는 귀엽고 깜찍안 아가씨 세트로 만든 뒤 뒷쪽엔 고양이까지그려넣었어요.
윤서 마트료시카 사진이 넘 흐릿하게 나와 아쉽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