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장보다 높은 사람은?"
"고추장!"
"부산앞바다 반대말은?"
"부산엄마다!"
"참기름과 간장이 재판을 했는데 간장이 감옥에 갔어. 왜 그랬게?"
"참기름이 고소해서!"
며칠전 엄마와 온 하은이, 오빠 엄마랑 온 지우는 둘 다 여덟살이었고 비슷한 시간에 마트료시카 체험을 햤습니다.
지우 오빠 두호는 열 한 살.
시작은 지우 오빠에게서였죠.
아재 개그 비스무리한 개그에 재미있어 했더니 하은이도 동참했어요.
또래란 그런건가 봅니다.
비슷한 코드를 척 알아맞추고 함께 즐길 줄 아는.
"이걸 매일 반복해요."
지우 어머니는 이제 시리즈를 아예 다 외웠다는 듯 말씀하셨지만 최신 어린이 유행 개그를 알려주는 아이들의 유쾌함 덕분에 마트료시카 만드는 시간이 화기애애했답니다.
처음 만나도 친구가 되는 곳.
그런 박물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곳을 찾아주시는 분들은 벌써 친구가 되셨네요~^^.
개그 시리즈 더 많았는데 다 못외웠어요~^^;
첫번째 사진은 하은이가 엄마랑 만든 마트료시카.
두번째 사진은 지우가 오빠랑 엄마랑 만든 마트료시카랍니다.